제목: 사도바울의 BC와AD
설교학 호밀레틱스에서 호밀리아 만남이란 단어가 나왔습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만나는 자리입니다.
언어 제2의 천성 용어가 다르듯 축복의 언의 사랑의 언어 기적의 언어
인사) 축복하고 사랑하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을 성령행전 교회행전 전도 행전이라고 합니다.

질문)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추리 소설을 보듯이 읽어야 합니다.
추리소설은 초반에 파편들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지 모르다가
후반에 문제를 해결하고나 초반의 파편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됩니다.
신앙인을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터기 독생자 배우는 것이 크리스챤입니다.
예수를 정면에 두고 성경을 읽지 않으면 수많은 파편들을 이해하기도 의미를 깨닫기도 어렵습니다 십자가 죄사함 부활의 주권을 인정하여 읽을 때 비로서 성경의 의미와 뜻 방향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은 변화입니다. 사울이 바울된 BC 와 AD의 삶
예) 아브람 아브라함 / 사래를 사라 / (시므온) 반석 베드로가 됨

첫째 내면의 변화가 있다.(만남)
1절-2절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핍박하는 일에 얼마나 열성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그들을 핍박했습니다.
심지어 예루살렘과 유대 지역뿐만 아니라 유대 지역 밖에 있는 그리스도인들까지도 예루살렘으로 잡아들이기 위하여 대제사장에게 잡아들일 수 있는 공문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3절-6절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을 주님은 만나 주셨습니다. 이 만남으로 인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핍박하던 (5절) 사울은 비로소 예수를 주로 믿게 되었고，주님의 종 ‘사도 바울’ 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이  만남이 없었다면 사울은 ‘바울’ 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그를 만나주셨던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것입니다

사울은 자신의 열심히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의 스승 가멜리아 문하생으로 엘리트 교육을 받고 8일만에 할례를 받는 정통 유대인이고 산헤드린 공의원이고 국회의원이며 로마시민권자입니다.
자신의 권세와 학문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신념으로 가득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신념과 신앙은 반듯이 구분되어야 합니다. 자기 신념은 신앙이 아닙니다.
신앙의 영역은 은혜의 영역입니다.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신앙은 의무와 책임이 아니라 특권입니다. 주신 것입니다.

적용) 내면의 변화는 주님을 만남으로 일어났던 것입니다.
신앙은 변화입니다.
예수님은 실체입니다 생명을 설명하거나 가르쳐서 생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명 그 자체입니다 사랑 그 자체입니다.

생명을 설명하고 가르친다고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생명을 낳습니다.
주님의 생명을 만난 사도바울은 내면의 변화 생명을 얻었습니다.
생명 사랑 은혜 그 자체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면 내면이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을 낳고 상처는 상처를 배려는 배려를 낳고 낳듯이 악은 악을 낳고
반듯이 예수를 만나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누구인가 죄를 사하시고 사망권세를 멸하신 권세자를 알 때
우리의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말씀의 양육을 받는 것입니다.

둘째 태도의 변화가 있다.(주님 중심)
3절-9절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실과 그로 인하여 그가 사흘 동안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였습니다.
왜 사흘 동안 보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을까요
자신의 아집과 고집 어리석음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탄의 전략의 핵심은 인본주의입니다.
신앙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된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거듭남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대적자 사도바울은 전도자 사도바울로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앙적 체험이란 대적자까지도 진정한 성도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도 광야40년의 세월을 통해 자신을 낮추시고 지도자로 세워 가셨습니다.
다윗도 10년간의 도망자 세월동안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하나님의 중심의 태도를 가지게 만드셨습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종들은 하나님의 준비하시는 시간을 만드십니다.
나의 의가 아닌 주님 중심의 태도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적용)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라 독생자를 주셨으니
(갈2:20)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셨다.
먼저 행동으로 사랑하셨다 주셨다 버리셨다.
- (계21:1-3절) 저희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시리라
임마누엘 동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질문) 좋은 세상은 어떤 세상입니까?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 많은 세상이 참 좋은 세상 아닙니까?
거래는 가격을 매기는 모든 것에 가치를 둡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에는 숫자가 없습니다.
하늘나라는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거룩이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first one가 아니라 only one이다. 절대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적용) 세상에는 3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난사람 든사람 된사람이 있는데 세월이 갈수록 된사람을 찾게 됩니다.

유머) 제 건강 나이가 올해로 45살입니다.
웃어야 할 때 웃지 않으면 제가 곤란합니다.
젊어서는 욕망이 많아서 분별하기가 힘이 들지만 나이가 들수록 깨닫는 것은
됨됨이가 된 사람을 찾게 됩니다. 인격적인 사람을 찾게 됩니다.
주님을 만남으로 온유와 겸손한 태도의 변화가 일어난 사람 사울입니다.
기독교 가치관은 더 큰 가치관이고 더 큰 인격의 힘입니다.

cs 루이스는 겸손이란 자신을 낮춰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덜 생각하는 것이다.
(골3:12)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과 오래 참음의 옷을 입고
우리의 옷은 세상적인 성공과 부와 명예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긍휼과 겸손 온유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고 부활 생명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는
세상의 가치에 있지 않고 오직 겸손 온유 오래참의 태도의 변화를 가진 것이 신앙입니다. 자신이 이런 태도의 변화를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를 키워내기를 축복합니다.

셋재 외적인 변화가 있다. (열매)
사울이 바울된 사도는 신약성경의 2/1을 기록했습니다.
신약성경 27권중에 13권을 바울이 기록하였습니다.

로마서(로마교회 복음의 핵심) 고린도 전후서(고린도 분열),
갈라디아서(갈라디아 그리스도 복음 압축), 에베소서(에베소 실천), 빌립보서(빌립보 그리스도), 골로새서(폿대 그리스도), 데살로니가 전후서(그리스도로 격려),
디모데전후(디모데 목회서신), 디도서(디도 교회 질서), 빌레몬서(빌레몬 칭찬)
히브리서(개종 유대인들 그리스도의 성품)

사도바울이 없었다면 신약성경 13권이 기록되지도 못했을 것이고
바울서신이란 신학의 학문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기독교의 관점으로 사울이 바울되게 주님은 계획하시고 만나주시고 태도를 변화시키시고 열매들을 신약성경을 통해 성취하셨습니다.

예화) 올7월 장미란선수가 체육 제2차관에 임명되었습니다.
장미란차관은 원주의 자랑이죠
원주교회를 비롯하여 원주 여러 교회를 후원하여 세웠던 믿음의 자녀입니다.
장미란 선수가 훈련보다 스테이크 10인분을 매일 먹는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많은 음식을 누가 후원했는가
그 뒤에 오뚜기기업 함태호명예 회장님이 계십니다. 신앙인이죠
계약서 조건이 음식을 후원하는 기업을 알리지 말라
예능프로그램 방송에서 장미란선수가 나와서 고백한 이야기입니다.
한 선수가 교수로 이젠 차관까지 신앙인으로 내면의 변화와 온유와 겸손의 삶을 이젠 외적 열매까지 주님이 높이십니다.

보이는 것을 살지 말고 보이지 않는 삶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겸손과 온유의 삶을 통해 주님께서 일하시는 복된 삶이 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변화입니다.
이런 복된 구별된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