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4:1-10 희망의 하나님
성경 이사야54:1-10 (주일낮예배)
제목: 회복(희망)의 하나님
도입)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일하십니다.
본문) 첫째 성도들에게 세계를 장막터로 삼는 비전을 주셨다.
2절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펴되 너의 줄을 길 게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장막(텐트)은 흑염소털의 90센티미터의 폭의 천으로 장막(텐트)을 넓게 휘장을 펴라 사람들이 많이 들어갈 수 있게 견고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3절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좌우로 넓게 열방들이 살기에 충분한 곳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현재 어떤 상태입니까? 바벨론 포로에 있는 상태입니다.
1절 잉태지 못하고, 생산치 못하는 여인의 모습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여인에게 자식 없다는 것 가장 큰 고통이요 절망이요 아픔이죠.
그런 여인에게 홀로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이 있는 자식보다 더 많은 자식이 있을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회복(희망)의 말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처한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대사명을 주셨고(마28:18-20; 행1:8) 제자를 삼아라
모든 악한 것과 더러운 것을 쫓아낼 권세를 주셨습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릴라 하시니라
(출34: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민28: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벧전2:9)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다.
(시81:10)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예) 선교의 아버지 사도바울
재정적으로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 세계 선교를 감당했던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세계여행이 쉽지 않았을 때에 2000년 4번씩이나 세계 선교의 복음사명을 감당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온 세계를 장막터로 넓히라는 원대한 비전을 주셨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의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넓히고 온 세계를 향하여 말뚝을 박고 견고히 세우라는 것입니다.
(시2: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적용) 이런 축복의 말씀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내가 무엇이라고 이런 복을 받아도 대나 이런 생각이 들지 않지 않습니까?
천대까지 이르러 은혜를 베풀것이다.
왕같은 제사장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한 복을 받았습니다.
이런 복의 확실한 증거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죄인이 의인되 터닝포인트
왕의 계보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가 바로 보혈의 비 예수의 이름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란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은 자녀입니다.
이 땅의 절망이 곧 절대소망으로 바뀌는 권세를 받은 자녀입니다.
모든 악한 권세를 물리칠 수 있는 믿는 자에게 주시는 권세입니다.
적용) 인생을 뒤돌아보세요 나의힘으로 산 것도바 주님의 도우심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건강, 자녀, 재정(물질) 일터
보혈의 기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한 것과 기도하지 않고 하루를 마감하는 일 마찬가지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한 자녀는 하루의 일과를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고
기도하지 않는 자녀는 그냥 보통의 하루로 생각할 것입니다.
기도는 주님이 함께 하는 복된 삶으로 살아가는 시작점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많았던 자녀는 이렇게 자신의 삶을 고백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셨구나 할렐루야 !
둘째 남편 되신 하나님은 모든 삶을 책임진다.
5절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네 구속자요, 거룩한 자시라 4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4가지는 절대자를 강조한 것입니다.
4절과 연결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4절 ‘두려워 하지 말라’ , ‘놀라지 말라’ 과부의 수치와 치욕을 다시 기억지 아니라하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하여 그들의 지위를 회복시켜 줄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들을 완전하게 회복시키시고 과거의 수치를 기억함이 없을 정도로 그들을 완전하게 회복시켜 주신 다는 것입니다.
회복의 약속을 증거 함에 있어 선지자는 이스라엘을 지으신 자가 그들의 남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남편으로 묘사된 사실에 대하여 주목해야 합니 다. 아내에게 있어서 남편은 어떤 존재 입니까?
유머) 노인들 퀴즈 평생 원수죠
남편은 아내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는 존재입니다.
어른들께 결혼허락을 받기 위하여 남자는 따님을 책임지겠다고 말합니다.
여자가 아드님을 책임 지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처럼 남편은 아내를 책임져야하고,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할 존재라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남편이시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하시며 책임지는 존재로 자신을 규정 하신 것입니다.
그분은 그들과 관계를 맺으실때도 그들에게 모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셨고 그들을 위협하는 대적들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출애굽에서 가나안정복에서 단일왕국까지 언제나 세미한 음성으로 이스라엘을 이끄셨고 보호하셨고 지도하셨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신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아내가 신실치 못함에도 하나님은 끝내 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6절 젊을때는 사랑받았지만 남편에게 버림 받아 근심하며 산 여인이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남편과 아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영적 간음으로 우상을 섬겨 버림을 받았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고 불순종한 이스라엘 버림받은 여인을 끊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적용) 하나님은 일관성을 가지고 축복하십니다 책임이지시고 보호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때 우리는 분명하게 2가지를 구분하여 통찰력을 가져야 합니다.
예언과 환상과 꿈을 주셨는데 지금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꿈과 현실 속에 구분하지 못하면 어리석은 신앙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만 지금 현실에서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자를 끊임없이 고민하셔야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현실적으로 지금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기도할때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찬양할때 지금 이 자리에 천국으로 바뀔 것이며
예배를 통해 심장이 뛰는 살아있는 경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말씀 앞에 진리 절대가치를 깨닫고 영생의 비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헌신을 통해 믿는 자리의 도리의 만족을 느끼될 것입니다.
셋째 성도에게 내리시는 징계는 모든 것이 ‘잠시’ 주신 것이다.
7절 하나님은 당신이 이스라엘을 버리신 것을 ‘잠시 ’ 버리신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8절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 웠으나 . ’ 여기서 ‘잠시 ’ 란 ‘눈깜짝일 사이 ’ , ‘잠깐’ 을 의미 합니다( 용2 1 : 1 3 ; 34 : 20 ; 시 7 3 : 1 9 ; 잠 1 2 : 1 9 ; 애4 : 6 )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신 기간은 잠시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수 기간이 얼마입니까? 70년입니다.
한 세대는 40년입니다 자녀들이 다시 성인이 되는 시기 한 세대를 40년으로 보는데 70년은 한 세대를 넘는 긴 시간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각에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잠시라는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징계의 기간은 길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잠시 그들이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의 범죄에 징계 하신다면 아마도 한 사람도 남김 없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잠시인 것입니다.
(시30:5)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 라도 아침에는 기쁨이오리로다,"
9, 10절 ‘화평의 언약’ 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 시대에 의인 노아의 가족을 제외하고 악으로 관영한 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호수 심판 이후에 노아와 언약을 맺으시고 세상 끝날 이르기까지 다시는 물로써 세상을 심판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시고 그 보증으로 무지개를 주셨습니다 무지개를 볼때마다 영원한 말씀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갚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 39)
적용) 고난의 때 잠시 지나가는 것입니다.
힘들때 잠깐 지나가는 인생 위로의 힘을 얻으시고 평온할때 잠깐이 인생의 소중함을 놓치지 말고 더욱 주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자녀된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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