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과정 -일대일 간증문 (주상미 성도님)

이 자리에 서게 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일대일제자양육은 저에게 보물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늘 불순종의 삶을 살았고 반쪽자리 신앙이었던 저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성경을 몰랐고, 말씀을 사모하지 않았고, 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제가 주일이면 예수님을 만나러 교회에 가는 기쁨이 생겼고 기도 하는 시간이 차츰 늘어 났습니다.
일대일제자교육을 하면서 말씀으로 예수님 만나는 시간이 기다려 지고 기쁨이었습니다.
이은주사모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다듬어저 가는 제 신앙의 모습을 발견 합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할때가 더 많습니다.
그 동안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시몬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알고 난후  더 믿음이 가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아버지를 둔 복된 자녀 입니다.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는 치유의 예수님 ~
저는 이 말씀이 참 좋습니다.
사람앞에 서는 두려움을 없애주시고,자신감을 회복 시켜 주시고 내 안에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이기적이었던 마음이 사랑으로 섬김으로 남을 한번더 배려하게 되었습니다.
또 진정한 성도간의 교제란 무엇인가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구역예배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것보다, 그저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목적이었던 거 같아요.
늘 예수님이 우선이 아니라 내 자신이 우선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 허전함만이 남았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교제를 나누도록 노력 하고, 또 아쉬움이 있다면  아직도 QT를 하지 못하고 늘 기도가 부족한데 조금더 하나님과 가까워 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늘 나의 삶이 예배드려 지는 삶이길 원하고, 나의 삶이 예수의 향기가 나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이렇게 좋은데 그 동안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회개합니다.
새능력 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4개월 동안 함께해주신 사모님 감사드리고, 새능력 교회로 전도해 주신 천선미 성도님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늘 좋은 만남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복된 딸 되게 해주세요.